수능 한 점수 더 따기
 글쓴이 : 아이러브사…
작성일 : 09-03-09 18:19  조회 : 6,938
수능 한 점수 더 따기 
 
 
 시험을 보는 일에도 운이 작용한다. 시험운이 좋으려면 먼저 10년 동안의 운세 곧 대운(大運)이 좋아야 하고, 다음에는 한 해의 운세 곧 년운(年運)이 좋아야 하고, 그 다음으로 그 달의 운세 곧 월운(月運)이 좋아야 하며, 마지막으로 오늘의 운세 곧 일운(日運)이 좋아야 한다. 일운을 흔히 일진(日辰)이라고 부른다. 오늘은 일진이 좋다, 오늘은 일진이 나쁘다고 할 때의 일진이 곧 일운이다. 운세에 미치는 역량을 따져보면 대운, 년운, 대운, 일운 순이다. 오늘 일진이 좋으려면 먼저 대운, 년운, 월운이 모두 좋아야 한다. 대운, 년운, 월운이 나빠도 일진이 좋은 날도 있기는 하지만 그 효과는 그리 크지 않다. 대입 수능 시험일인 11월 23일의 운세를 봤을 때 대운, 년운, 월운은 나쁘지만 일진이라도 좋으면 마음에 큰 위안을 삼고 용기를 가져야 한다. 

 만약 자기 운세에 맞는 날에 수능 시험일을 볼 수만 있다면 누구나 대박을 터트릴 수도 있다. 그러나 그렇게 할 수는 없다. 결혼하는 날, 이사 가는 날, 여행 가는 날 등은 내가 선택하여 잡을 수 있는 날이지만 시험 치는 날은 자기 사주에 맞춰 잡을 수 없다. 오로지 국가에서 정한 날에 시험을 봐야 하는데, 이 날의 운세가 좋은 사람은 평소보다 좋은 성적을 얻을 수 있고 이 날의 운세가 나쁜 사람은 평소보다 못한 성적을 얻을 수밖에 없다.

시험 당일의 운이 좋든 나쁘든 좌우당간 한 점수라도 더 얻을 수 있는 방법은 없을까? 이렇게 애를 태우는 부모들에게 필자는 이렇게 말한다. 
 “학생의 사주와 균형을 이루는 오행에 해당하는 옷을 입히고 물건을 소지토록 하여 시험장으로 보내십시오.”

 예를 들어 보자. 사주에 목(木)이 필요한 학생이라면 푸른색 계통의 옷을 입고 나무로 만든 장신구를 지니고 가는 것이 좋다. 화(火)가 필요한 학생이라면 붉은색 계통의 옷을 입고 가는 것이 좋다. 화에 해당하는 장신구는 마땅히 없다. 토(土)가 필요한 학생이라면 노란색 계통의 옷을 입고 흙으로 만든 장신구를 지니고 가는 것이 좋다. 금(金)이 필요한 학생이라면 흰색 계통의 옷을 입고 금목걸이 금반지 금시계 등 금속 장신구를 지니고 가면 좋다. 수(水)가 필요한 학생이라면 검은색 계통의 옷을 입고 가는 것이 좋다. 수에 해당하는 장신구는 마땅히 없다.

 이는 각각의 오행에 해당하는 색깔의 옷을 입고 물건을 지님으로써 그 오행의 기운을 받아 나에게 부족한 오행의 기운을 보완하자는 것이다. 이것이 음양오행의 이치이다. 시험 당일뿐 아니라 평소에도 이렇게 생활하면 운이 좋아진다.
내일신문 독자 수험생 파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