적성을 따라가서 성공한 사람
 글쓴이 : 아이러브사…
작성일 : 09-03-09 18:14  조회 : 6,748
적성을 따라가서 성공한 사람

 사주명리학의 원리는 중화(中和)에 있다. 이 중화는 중용 혹은 조화라는 말로 바꿔 쓸 수도 있다. 왜 중화인가? 사주명리학은 우주의 원리에 따른 학문이요, 인간학이므로 자연계와 인간세계의 예를 보자. 자연계에는 봄 여름 가을 겨울의 사계절이 뚜렷하면서 순환하는 땅이 있는가 하면, 일년 내내 얼음으로 뒤덮여 있는 남극 혹은 북극의 땅이 있다. 사계절이 조화를 이룬 땅에서는 인간을 비롯한 만물이 잘 살아가지만, 남극 혹은 북극에서는 특수한 동식물이 아닌 한 살아갈 수 없다. 설혹 사계절이 병존하는 땅이라 하더라도 그 조화가 일그러져서 지나치게 덥거나 추우면 생물은 죽을 지경에 이른다.
 다음은 인간세계를 보자. 성격이나 생각이 어느 한쪽으로 치우치지 않고 둥글둥글한 사람은 다른 사람과 충돌하지 않고 이 세상과 조화를 이루며 잘 살아간다. 반면 성격이나 생각이 한쪽으로 치우쳐서 모가 난 사람은 사사건건 남과 부딪히고 이 세상과 불화하며 살아간다. 이와 같은 자연계와 인간세계의 중화 원리를 그대로 도입하여 논하는 학문이 사주명리학이다. 사주명리학의 중화 원리는 한 마디로 말하면 음양오행의 중화이다. 곧 음과 양의 중화, 그리고 木 火 土 金 水 오행의 중화이다. 사주명리학의 실천분야인 작명, 궁합, 적성 분석은 모두 이 음양오행의 중화를 추구하는 작업이다.
 최근 적성에 관한 이야기를 해오던 터이므로 오늘은 사주 구조상의 오행이 중화를 이루는 직업을 선택하여 성공한 실례를 보기로 한다.  ‘사주 구조 상의 오행이 중화를 이루는 직업’이란 앞 회에서 이야기했듯이 직업적성을 찾는 여러 방법 중 희신(喜神)을 통해서 찾아낸 직업을 말한다.
 A씨는 맨 먼저 土가 필요하고, 두 번 째로는 木이 필요한 사주구조를 갖고 있는 분이다. 다시 말해 첫째 희신은 土, 둘째 희신은 木인 사람이다. 고교 졸업 후 서적 도매업을 했으나 실패하곤 잠적했다. 군대를 다녀온 후 유기농업에 빠져 올인하였다. 지금은 유기농산물 생산유통회사 대표이다. 여기서 서적도매업은 木 관련 직업이고, 농산물은 土 관련 직업에 해당하는 바, 1순위인 土를 선택하여 성공하기도 했거니와 土운이 아울러 와서 성공한 경우다.
 B씨는 당초 건축학과에 1년간 다녔으나 여건의 변화로 국문학과로 옮겨 졸업을 했다. 건축의 건 자나 토목의 토 자도 모르지만 졸업 후 일반 관리직으로 건설회사에 취업했다. 승승장구했다. 40대 초에 회사를 나와 건설회사를 창업했다. 일취월장했다. 지금은 회장이란 직함을 갖고 다닌다. 이 사람에게 필요한 오행, 곧 희신은 土이다. 土와 관련된 직업은 건설이니, 적성에 딱 맞는 직업을 선택하여 성공을 거뒀다는 결론이 나온다. 물론 금상첨화 격으로 운도 따라 주었다.   
 이 두 사람은 필자가 잘 아는 분들이다. 모두 타고난 사주구조가 중화를 이루도록 도와주는 직업, 곧 선천적인 적성에 맞는 직업을 선택함으로써 소원성취하여 건강하게 행복하게 잘 살고 있다.